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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괴담회 파일럿 1회 (2) 모텔에서 들리던 소리 (괴담꾼 - 김숙)심야괴담회 곱씹기 2022. 2. 10. 18:38
심야괴담회 파일럿 1회 두 번째 괴담 '모텔에서 들리던 소리'(괴담꾼-김숙)는 인천에 사는 20대 김승훈(가명) 씨의 공모작입니다. ※ 다소 충격적일 수 있는 이미지가 포함되어 있어 심약자의 주의를 요함 때는 2019년 2월,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승훈 씨는 통금이 있는 신데렐라 여친 때문에 종종 낮술을 즐겼습니다. 술집에서 마실 때도 있지만, 사실 조금 편하게 마시려고 모텔 방을 빌려서 마실 때가 있었어요. 술 좋아하시는 분들 아시죠? - 신동엽 어렸을 때는 친구들끼리 그렇게 많이 하죠. - 박나래 바로 술 먹고 자기도 편하고. 그날도 그런 날이었습니다. 술이랑 안주를 사 들고 들어가서 신나게 마신 거예요, 여친이랑. 낮에 먹으면 취기가 오르니까 잠이 너무 쏟아진 거예요. 그래서, "아함~ 자기야 너..